지방에서 올라온 친구들이랑 장소를 찾다가 잠도 별로 안잘것 같아 선택했습니다. 사진보다 훨씬많이 넓어서 식당가는것보다 훨씬 안심이 되었어요. 잠은 별로 자지는 않았지만 안방에 침대와 담요가 깨끗하고 베개가 없었지만 거실 쿠션사용하니 괜찮았습니다.
들어가니까 주인분께서 환영선물로 주신 귀여운 귤도 잘먹었습니다. 다음에도 또 올게요!
2020.12.15 22:46:36
호스트님의 답글
안녕하세요, 호스트입니다. 첫 후기라니 설레네요. 요즘 시간 되면 종종 귤을 드리고 오는데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수기명부도 작성해주시고 쓰레기도 분리해주시고 깨끗하게 사용해주셔서 제가 오히려 감사했습니다. 서울 오실 때마다 편하게 이용해주세요~ 단골은 할인해드릴게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