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들과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좋은 시간을 갖기 위해 파티룸을 이용하고 있어요. 3층 계단을 올라 안국방 문을 연 순간 갑자기 시야가 확 트이며 와~ 하는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멀리 북한산 봉우리와 북촌의 한옥들이 보이고 주변은 시야가 확 트이며 와~ 하는 탄성이 절로 나오는 곳이에요. 소품 하나하나 커트러리 주인장님의 안목이 돋보이는 야경맛집이에요~
2024.03.03 14:07:13
호스트님의 답글
고객님 감사합니다. 다녀가시고 바로 이렇게 후기 남겨 주셨네요. 꽃샘 추위가 매서웠는데 편안하게 잘 즐기시고 가셨다니 다행입니다. 안국방의 뷰만으로도 탄성을 ~^^ . 좋은 분들과 좋은 시간은 더없는 행복과 충만한 맘을 느끼셨을테니 다음번에도 안국방에서 추억 많이 많이 만드시기를 기원드려봅니다. 가까운 시일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