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금) 오후..항상 강의하던 곳에서 갑자기 시설 고장을 이유로 토, 일 강의가 어렵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너무 급한 맘으로 폭풍검색...주말 저녁에 바로 다음날 저희가 필요한 공간과 시설을 대여 한다는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스페이스 클라우드를 통해 빛처럼 나타나준 "프리미엄공간 엔아이"!!
사진으로 본 공간,
2024.09.01 17:16:22
호스트님의 답글
공간도 사람과 같아서 만나야 할 인연은 만나게 되는 것 같아요. 프라이빗한 공간을 제공하는 곳이므로, 어떠한 공부인지는 저희가 인지할 영역은 아니지만, 주말의 긴 시간을 이리 집중한다는 것은 농부님의 그것처럼 숭고하고 아름답기까지한 모습인 듯 했습니다. 그 아름다움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빛날 수 있도록 최대한 조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