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윤
1점2점3점4점5점
보드게임, 케이블 tv, 일회용 접시 등 파티에 필요한 대부분의 것들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입구 찾기가 어려운 점과 지하 냄새가 조금 난다는 점을 제외하면, 에어컨과 공기청정기도 잘 작동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용방법도 세세하게 써 있어서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2023.08.22 16:09:58
호스트님의 답글
썬큰 구조의 반지하 파티룸입니다. 비오기 전날 특유의 비냄새에 흙냄새가 많이 묻어있어요. 비오기 전날은 지하 뿐 아니라 1층 가게에서도 유난히 흙냄새 섞인 비냄새, '페트리코(petrichor)냄새가 나죠! 산책길 어디에서나 나요! 게스트룸 안에서 공기청정기돌리면 괜찮아요! 저는 가족이 파티룸 간다면 창문 없는 지하로 가라고 할 거예요. 손에 손잡고 묵언 기도회 할 거 아니라면 말이죠. 창문 큰 파티룸 가면 그 주변 어디에선가 밤새도록 참을 인자를 수 천장 쓰고 있는 사람이 있답니다.^^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2023.08.22 18:45:52